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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Tiger Punch입니다~
    오늘은 tvN의 새드라마 견우와 선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죽음을 거슬러 첫사랑을 구하다” – tvN '견우와 선녀' 1회 리뷰 & 송미령 캐릭터 탐구

    너 합격! 살려. 내가 살릴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액운 다 막을 게. 할머니 손자 꼭 살린다 내가!
    첫사랑을 위해 죽음을 거슬러 나아가는 한 소녀의 고백.
    바로 tvN이 새롭게 선보인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의 포문을 연 대사입니다.

    2025년 5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작품은,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하며 전작보다 높은 수치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견우와 선녀'.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액운을 몰고 다니는 소년과 그를 구원하려는 소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10대의 청량함과 오싹한 긴장감을 절묘하게 조화시켰습니다.

     

     

     

    TVN의 새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두 주인공


    낮엔 고등학생, 밤엔 무당 ‘천지선녀’…조이현의 강렬한 변신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여주인공 송미령(극 중 이름: 박성아) 역을 맡은 조이현의 연기입니다. 평범한 여고생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무속 능력을 가진 ‘천지선녀’. 밤이면 다양한 귀신과 잡귀를 상대하며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는 비밀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 전학 온 잘생긴 소년 **배견우(추영우 분)**에게 첫눈에 반한 그녀. 그러나 견우는 단순한 전학생이 아닙니다. 죽음을 몰고 다니는 강한 액운의 소유자, 다시 말해, ‘거꾸로 보이는 사람’—무당의 눈에 죽음이 가까운 자로 비춰지는 사람입니다.

    성아는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그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위험천만한 액운 제거 작전에 돌입합니다. 물귀신과의 싸움, 갑작스러운 물대포 세례, 고백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의 좌충우돌…이야기는 위트와 긴장, 그리고 첫사랑의 설렘을 오가며 몰입도를 높여갑니다.

    개인적으로 무속이야기 너무 좋아합니다^^


    ‘첫사랑 구원 로맨스’의 시작, 그리고 추영우의 재발견

    배견우 역을 맡은 추영우는 지난 작품 ‘광장’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소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오를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차가운 듯하지만 따뜻한 눈빛, 불운에 익숙해져버린 어른스러운 말투. 그가 점점 성아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여정은 앞으로 이 드라마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로맨스"가 아닌 '구원'의 서사입니다. 이는 지난해 강한 팬덤을 일으킨 ‘선재 업고 튀어’의 계보를 잇는 구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이현 = 송미령 = 박성아, 캐릭터 완전 분석!

    • 이름: 송미령 (배우명: 조이현)
    • 극 중 이름: 박성아
    • 정체: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천지선녀’라 불리는 무당
    • 성격: 밝고 씩씩하지만 누구보다 책임감 있고 정이 많은 인물
    • 특징: 죽음을 앞둔 사람은 ‘거꾸로’ 보이는 무속 능력 보유자
    • 첫사랑: 액운의 소년 ‘배견우’를 보자마자 운명적으로 끌림
    • 목표: 무슨 일이 있어도 견우를 살리는 것!

    조이현님 진짜 예쁘긴 너무 예뻐


    시청은 어디서? '티빙' & '웨이브' 스트리밍 

    '견우와 선녀'는 **tvN 방영 이후 OTT 플랫폼 티빙(TVING)과 웨이브(Wavve)**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선재 업고 튀어'처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티빙+웨이브 상품이 결합된 더블요금제도 나왔으니 둘 중에 하나만 구독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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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포인트 정리

    포인트 설명

    🌕 청춘 로맨스 + 판타지 첫사랑과 죽음의 경계, 색다른 로맨스 구조
    🧙‍♀️ 무속 설정 ‘거꾸로 보임’, ‘액운’, ‘귀신’ 등 오컬트적 요소
    💥 액션 & 코믹 물귀신과의 싸움, 물대포 장면 등 긴장+유쾌함 동시 구성
    💓 캐릭터 매력 송미령(조이현)의 당찬 매력과 배견우(추영우)의 감성적인 상처 서사
    🔁 선재 업고 튀어 후속 기대 tvN 청춘 판타지 로맨스의 흐름 계승 가능성

    마치며

    ‘견우와 선녀’는 단순한 학교 로맨스를 넘어서 죽음을 바꾸는 이야기, 그리고 소녀의 간절함과 소년의 치유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조이현과 추영우라는 신선한 캐스팅, 판타지 로맨스의 탄탄한 원작, 그리고 tvN 특유의 연출력이 어우러져, 매 회차가 기대되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첫사랑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저는 고1 때였는데...ㅎㅎㅎ 그때가 새록새록합니다..ㅋㅋ

     

    죽음을 막아서라도 지키고 싶은, 그런 순수하고 간절한 사랑—그것이 바로 ‘견우와 선녀’가 그리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회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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